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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고창문화대전 > 고창의 마을 이야기 > 선운리 > 마을은 시가 되고 시는 마을이 되고 > 우리 마을의 1년 농사

  • 여든여덟 번 손이 가는 벼농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옛날 부안면 선운리 진마마을 사람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했다. 농사철이 되면 농부로 살았고 바다에 나가면 어부로 살았다. 하지만 바다를 막는 거대한 토목 공사가 시작되면서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어부로 살 수 없었다. 바다는 농토로 변하고 어부는 농부가 되었다. 간척이 된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농사를 주업으로 삼고 있다. 진마마을의 땅은 농사짓기에 그리 좋은 땅은 아니다. 자갈이 많...

  • 맵고 덥고 힘든 고추 농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지금은 예전의 명성을 잃었지만, 고추는 고창군의 주요 특산물 중 하나였다. 고창군에서 일찍이 ‘해풍고추’를 상업적으로 브랜드화 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는데, 그에 따라 한때는 고추 농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해풍고추를 알리는 홍보물에는 “전국 최고의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 땅에서 터널식으로 재배하고 칠산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태양열을 이용, 자연 건조하므로 색상이 선명하고 고추...

  • 자식보다 나은 복분자 농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적당한 일조량과 강우량으로 복분자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고창군은 전국 재배 면적의 40%를 차지할 만큼 이젠 복분자 산업의 메카로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폴리페놀 성분이 다른 지역의 복분자보다 2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고창 복분자는 하루가 다르게 그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고창의 복분자 산업은 2009년 현재 1300억 원[생과, 술, 한과 등 포함]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