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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고창문화대전 > 고창의 마을 이야기 > 선운리 > 한 편의 시 같은 세월 > 시인의 마을을 가꿔요

  • 미당 형님에 대한 기억을 안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부안면 선운리 진마마을 서정주 시인의 생가 바로 옆에는 ‘우하당(又下堂)’이란 현판이 걸린 작고 아담한 초가 한 채가 서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서정주 선생의 동생 서정태[1923년생] 씨가 살고 있다. 우하당 주인의 첫인상은 무척이나 깔끔했고, 그러면서 선비의 기품이 느껴졌다. 여든 살이 넘은 고령의 할아버지가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하게 정리된 집 안을 보더라도...

  •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마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부안면 선운리 진마마을 새마을지도자 최영일[1956년생] 씨. 그의 집은 마을 사람들과는 조금 떨어진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양계장이다. 본래 최영일 씨는 진마마을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익산에서 태어났다. 학교를 다니고 결혼과 함께 일가를 이루며 살아온 근거지는 군산이었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동생이 고창에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이 무렵 그에게 비춰진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