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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고창문화대전 > 고창의 마을 이야기 > 가평리 > 전통이 살아 있는 마을 > 정월이면 마을 사람들은 하나가 되고

  • 마을을 지켜 주는 당산과 철륭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신림면 가평리 가평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 정월에 마을 공동으로 ‘촌제’를 모시고 있다. 언제부터 촌제를 모시게 되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없지만,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모시고 있다. 촌제는 철륭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 두 군데에서 모신다. 촌제는 먼저 마을 뒤편 논 가운데에 서 있는 팽나무 앞에서 모시는데, 이 나무를 마을 사람들은 ‘철륭할아버지’라고 부른다...

  • 줄예맞이와 줄다리기 그리고 줄감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가평리 가평마을 사람들은 정월 초사흗날 새벽에 철륭제ㆍ당산제를 모신 뒤 정월 보름날 아침 마을 광장에 모여 줄다리기할 줄을 만들기 시작한다. 줄은 마을 입구에 있는 광장에서 만드는데, 그 해 상황에 따라서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눈이 많이 올 때면 당산할머니가 있는 당산거리에서 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주로 당산할머니 근처에서 줄을 만들었으나, 올해[2010년]는 마을 광장에서 줄을...

  • 당산에 얽힌 영험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가평리 가평마을의 철륭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는 인근에서도 유명한데, 그래서도 마을 사람들은 지금까지 촌제를 모시고 줄다리기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오늘날까지 가평마을 사람들이 촌제를 정성스럽게 모시는 것은 철륭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촌제를 모시기 때문에 마을이 사고 없이 화평하고, 마을 사람들 모두 건강하다고 믿는다. 마을 사람들은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