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설립목적]

(유)용마는 건설업에 이바지하고 직원의 복지 증진과 회사의 이익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12월 21일 (주)천마를 설립하였고, 2003년 11월 17일 (유)용마 법인을 설립하였다[법인번호 214614-0002932호]. 같은 해 12월 31일 (유)용마 사업자 등록[등록 번호 404-81-17361호]을 하였고, 2004년 1월 8일 (유)용마 공장을 등록[분류 번호 26322호]하였다. 2004년 3월 12일 (유)용마 KS 허가증을 갱신하여 (주)천마를 (유)용마로 변경하고 대표 이사를 박진우로 바꾸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생산 품목은 레미콘으로 2008년 판매량은 8만㎡에 이른다. 레미콘을 제조하여 관급 공사와 일반 건설 회사 공사에 공급하고 골재 판매도 겸하고 있다.

[현황]

2010년 4월 현재 대지 면적은 2,998㎡, 총면적은 980.7㎡이고, 자본금은 3억 원, 총자산은 25억 원이다. 종업원 수는 11명으로 영업, 생산, 관리, 운전, 품질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210㎡/hr의 플랜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타 시설로는 LC-2000 오퍼레이팅 패널 1기, 믹서[210㎡/hr] 1기, 300t·500t 규모의 시멘트 사일로 2기, 벨트 컨베이어 2기[120t/hr, 1,300t/hr], 계량 장치, 출하 관리 장치, 폐 레미콘 재활용 시설 1기, 믹서 트럭[6㎡] 17대, 페이로더[4.7㎡] 2대를 보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유)용마는 금천건설, (주)백마 등과 수직 계열 회사로 관급 공사 중심의 레미콘을 공급하는 고창군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 건설업을 지원하면서 지역 경제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