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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127
한자 栗溪里
영어음역 Yulgye-ri
이칭/별칭 밤계,방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0.94㎢
총인구(남, 여) 179명[남 83명, 여 96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8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율계리는 마을을 가로지르는 시냇물과 밤나무가 많아 ‘밤계’·‘방계’ 또는 ‘율계(栗溪)’라고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동래정씨(東萊鄭氏)와 광산김씨(光山金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산내면(山內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반리(新半里)·발막리(鉢幕里)·경방리(京坊里) 일부가 병합되어 율계리가 되었고, 오산면(五山面)에 편입되었. 1935년 1월 30일 도령 제1호에 따라 고창면에 편입되었다. 1955년 7월 1일 법률 제359호 「읍설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창면이 고창읍으로 승격되면서 고창읍 율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산지와 평지가 혼재되어 있다. 관개 시설로는 신촌마을 남쪽에 돌담제가 있다.

[현황]

율계리고창읍 중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0.94㎢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80세대에 179명[남 83명, 여 9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율계리의 전체 면적 중 경지 면적은 0.44㎢로 밭 0.25㎢, 논 0.19㎢, 임야 0.26㎢ 등으로 되어 있다. 율계리·신촌리 2개의 행정리와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관은 선운사에서 운영하는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1581년(선조 14)에 석탄(石灘) 유운(柳澐)이 건립한 정자인 석탄정(石灘亭)이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6호로 지정되어 있고, 율계마을에는 고창오씨(高敞吳氏)의 시조인 오학린(吳學麟)의 묘 터와 비석 등이 남아 있다. 율계리 동쪽에 있는 국도 23호선고수면 소재지와 흥덕면 소재지를 남북으로 연결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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