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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678
한자 高敞吳氏
영어음역 Gochang Ossi
영어의미역 Gochang O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집필자 송만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전라북도 고창군
입향시기/연도 1100년대
성씨시조 오학린
입향시조 오학린

[정의]

오학린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고창오씨는 무혜공(武惠公) 오첨(吳瞻)의 16대손인 한림공 오학린(吳學鱗)을 시조로 한다. 오학린은 1035년(정종 1) 지공거전시(知貢擧典試)에 급제한 뒤 1057년(문종 11) 사목(司牧)으로서 압록강 북쪽 오랑캐를 토평한 공으로 고창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음으로써 후손들이 고창을 본관으로 삼았다. 오학린의 5세손으로 순문사를 지낸 오세공(吳世功), 동각시학(東閣侍學)을 지낸 오세문(吳世文), 죽림칠현의 한 사람으로 지제고(知制誥)를 지낸 오세재(吳世才) 삼형제는 모두 한림학사(翰林學士)로서 문장과 덕망을 세상에 떨쳤다.

[현황]

고창오씨 후손들은 동학 농민 혁명에 가담한 사람들이 많았고, 현재 모두 타지로 떠났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고창오씨는 1가구에 5명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10.15 [연원] 수정 <변경 전>오학린은 946년(정종 1) 문과에 급제한 뒤..오학린의 손자로 순문사를 지낸 오세공(吳世功), <변경 후>오학린은 1035년(정종 1) 지공거전시(知貢擧典試)에 급제한 뒤..오학린의 5세손으로 순문사를 지낸 오세공(吳世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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