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아동 소리패.

[설립목적]

동리어린이소리패는 고창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와 민요를 토대로 만든 노래를 부르는 단체로 KBS 국악동요제에 참가하여 모형오가 작사·작곡한 「대보름 줄놀이」를 부르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고창초등학교, 고창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처 선발된 10명의 어린이들로 동리어린이소리패를 결성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동리국악당 국악교실에서 판소리 전반에 대해 배우고 있으며, 각종 축제 행사에 참가하여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연 1회 동리국악당 국악교실 연수생 발표회와 연 4~5회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 국악동요제 대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고창모양성제에 참가하였다.

[현황]

동리어린이소리패는 2011년 현재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조만간 활동을 재계할 계획이다.

[의의와 평가]

어렸을 때부터 판소리를 배우고 공연을 함으로써 고창의 소리에 대한 자긍심과 공연단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워 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