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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1727
한자 未堂文學賞
영어음역 Midang Munhaksang
영어의미역 Midang Literature Priz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제도/상훈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동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연도/일시 2001년연표보기
시행연도/일시 2001년연표보기
주관단체 중앙일보사
시상일시 매년 11월 3일
시상장소 미당시문학관

[정의]

중앙일보사에서 매년 11월 3일 미당 서정주의 문학 정신을 기려 시 창작 우수자에게 주는 문학상.

[제정경위 및 목적]

2000년 12월 24일 미당 서정주가 세상을 떠난 뒤 언론·학계·문인·제자들이 미당 서정주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시 창작 우수자를 발굴하고자 논의하여 제정하였다.

[역대수상자]

2001년 황동규 「탁족濯足」, 2002년 정현종 「견딜 수 없네」, 2003년 최승호 「텔레비전」, 2004 김기택 「어떻게 기억해냈을까」, 2005년 문태준 「누가 울고 간다」, 2006년 김혜순 「모래여자」, 2007 문인수 「식당의자」, 2008년 송찬호 「가을」, 2009년 김언 「기하학적인 삶」, 2010년 장석남 「가을 저녁의 말」이 선정되었다.

[현황]

미당문학상은 신인과 기성 시인들이 신문과 잡지에 발표한 그해의 작품들 가운데 문학적 성취가 가장 뛰어난 단 한 편을 중앙일보사에서 위촉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한다. 시인으로서의 연륜이나 작품집 또는 공로상의 성격을 고려하지 않는 대신 철저하게 작품성 위주로 선정하는데, 이따금 신진급 시인들이 수상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상금 3,000만 원은 시 한 편에 주는 상금으로는 단연 으뜸이지만 수상자들에겐 수상의 명예가 더욱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미당의 명성에 걸맞게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문학상의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예심제와 본심제를 두어 6개월 가까운 기간 동안 심사한다. 미당문학상을 제정하여 운영하는 중앙일보사는 후보작들을 지상에 게재하는 방식을 통해 시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미당 문학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참고문헌]
  • 「내부 자료」(미당문학제, 2005~2009)
  • 미당시문학관(http://seojungju.com/)
  • 인터뷰(동국대학교 교수 윤재웅, 남, 200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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