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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659
한자 商山金氏
영어음역 Sangsan Gimssi
영어의미역 Sangsan Gim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집필자 이기화

[정의]

김수를 시조로 하고 김추를 입향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의 세거 성씨.

[연원]

상산김씨(商山金氏) 시조 김수(金需)는 신라 제56대 경순왕의 후손인데 선계(先系)를 알 수 없어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삼았다. 김수의 5세손인 김비궁(金非躬)이 상산부원군, 9세손 김일(金鎰)이 상락군(上洛君), 10세손 김록(金祿)이 상성군(商城君)에 잇달아 봉해져 상산에 여러 대에 걸쳐 살았으므로 후손들이 자연스럽게 상산을 본관으로 하였다.

입향시조인 김추(金樞)[1497~1566]의 아들 김안절(金安節)은 양성현감을 지냈고, 1544년(중종 39) 연행사(燕行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북경으로 가 명나라 세종에게 높은 학문과 식견을 칭찬받고 벼루와 술잔, 서책 1,000질을 하사받았다. 특히 벼루는 보연(寶硯)이라 하여 국내 선비들이 『보연시집』을 헌정하였다.

[입향경위]

통사공파 김추(金樞)가 1527년(중종 22) 후학을 가르치고자 영광군 오성현[지금의 장성군 삼계면 발산리]을 떠나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에 입향하였다. 파조 영중추공 김운보(金云寶)의 11대손인 김흥조(金興祖)[1722~1786]가 1743년(영조 19) 성내면 양계리 내토(內兎)에 사는 전주이씨 이정(李亭)의 딸과 혼례를 치르고 내토의 산수와 풍토가 비옥하고 인심이 순후한 것이 마음에 들어 정착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양계리 석양(石陽)으로 이거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김추의 후손들이 상하면 하장리, 대산면 덕천리, 해리면 왕촌리, 성송면 낙양리 호동 등에 16대째, 김흥조의 후손들이 성내면 양계리·월성리·조동리, 부안면 상등리에 7대째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하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군내(郡內)에 186가구에 482명이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金需:1338(충숙왕 복위7)~1409(태종9). 本貫 慶州. 諡號 靖胡公. 父 金天瑞. 居 尙州.
1400년 定宗을 上王으로 推戴하고 立府하여 恭安府를 設置하자 大妃(定宗大王 正妃 定安王后)의 오빠로 判恭安府使에 任用됨. 뒤에 月城君에 封해짐.
2019.06.02
김** 商山金氏는 新羅 敬順王 後孫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만. 新羅敬順王後孫 입니다.
尙州(商山)金氏始祖 金需 月城君
新羅敬順王-鑑-泰華-正矩-繼蔘(苓)-漢公-景輔-世麟-鳳毛-台瑞-慶孫-信-天瑞-需(雨須)-韜(革邊)-湜-希逸-文道(匪躬)-傑遉-之衍-汾(玢)/築(仁通)-欄(元重)-鎰-祿(金得培)-金得齊-“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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