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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603
한자 禪雲寺六層石塔
영어음역 Seonunsa Yukcheungseoktap
영어의미역 Six storied Stone Pagoda of Seonun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탑과 부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선운사로 250]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안후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석탑
건립시기/연도 고려 후기
재질 화강암
높이 600㎝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선운사로 250]지도보기
소유자 선운사
문화재 지정번호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호
문화재 지정일 1973년 6월 23일연표보기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사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개설]

선운사 육층석탑선운사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화강암의 6층 석탑이다. 다층탑에서 6층은 그 예가 없으며, 홀수의 탑이 보편적이다. 상륜부의 이색적인 양식과 문양을 지니고 있으며, 상대갑석이 장엄한 점 등은 14세기의 석탑임을 말해주고 있다.

[건립경위]

「선운사 사적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 행호선사(幸浩禪師)가 쑥대밭 속의 9층 석탑을 발견하고 사찰 중창을 도모하였다고 돼 있다. 따라서 현재의 탑은 성종 이전의 것이며, 이후에 세 개 층이 유실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위치]

선운사 대웅전 바로 앞 오른편에 있다.

[형태]

탑의 기단석은 원래 방형(方形)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네 모퉁이 부분이 심하게 마멸되었다. 기단 위에 윗부분을 둥글게 말각(抹角) 처리한 정사각형 하대석이 있다. 하대석 위에는 사각형의 중석(中石)이 있다. 중석 네 귀퉁이에 우주[隅柱: 모서리의 기둥]가 조각돼 있다.

탑의 높이는 600㎝며, 제1탑신의 높이는 90㎝, 폭 93㎝이다. 네 귀퉁이에는 폭 22.5㎝의 우주가 있다. 제2탑신의 높이는 36㎝, 3탑신은 30㎝, 4탑신은 26㎝, 5탑신은 18㎝ 등이다. 탑신마다 우주를 한 개의 돌로 각출(刻出)하였다. 지붕돌[옥개석]도 하나로 된 석재이며, 여기에 5단의 지붕받침이 조각돼 있다.

지붕돌의 추녀는 약간 하늘을 향해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지붕돌 낙수면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다. 6층 지붕돌 위에는 노반이 올려 있으나, 원래부터 있었던 것인지는 분명치가 않다. 노반 위에 복발(覆鉢)이 남아 있으며, 그 위에 팔각의 귀꽃으로 각출된 보개(寶蓋)가 놓여 있다. 이러한 조각 수법으로 미루어 탑의 조성 시기가 고려 전기로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현황]

명문은 보이지 않고, 원래는 9층탑이었으나 성종 이후에 3층이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3년 6월 23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상륜부의 이색적이 양식이라든가 상대갑석을 문양으로 장식한 점 등은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잘 드러낸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