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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267
한자 槐峙里
영어음역 Goech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괴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90㎢
총인구(남, 여) 150명[남 76명, 여 7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81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괴치리는 괴목숲이 우거진 산으로 회화나무[槐]와 재[고개, 峙]가 많은 것을 본 따 ‘괴치(槐峙)’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괴칫재 밑이라 ‘괴치’라고도 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형성 시기는 뚜렷하지 않으나, 조선 중기 임진왜란을 피해 진주정씨(晉州鄭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성동면(星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복룡리(伏龍里)·괴치리·덕전리(德田里, 德典里)·청송리(靑松里) 등의 일부가 병합되어 괴치리가 되었고, 성송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북쪽과 동쪽은 대체적으로 평지이나, 남쪽과 서쪽은 100~200m 내외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북쪽에 주진천[인천강]이 흐르고, 관개 시설로는 남쪽에 괴치제가 있다. 고개는 괴치마을 서쪽에는 무장면 덕림리로 넘어가는 괴칫재[혹은 괴치, 서낭재]가 있는데, 모양이 고양이 형국이라 한다.

[현황]

괴치리성송면 북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90㎢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81세대에 150명[남 76명, 여 7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33㎢로 밭 0.44㎢, 논 0.89㎢, 임야 1.08㎢ 등으로 되어 있다. 괴치리·양실리(良實里) 2개의 행정리와 괴치·양실·사천·주산 4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양실마을 서쪽에 입석 제단(立石祭壇)이 있고, 괴치마을 북쪽에는 고인돌 10기가 분포되어 있다. 괴치리의 북서쪽에 서해안고속도로의 일부가 지나고, 지방도 13호선과 지방도 20호선이 교차하며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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