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247
한자 江南里
영어음역 Gangnam-ri
이칭/별칭 감남기,감낭기,감냉기,시목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강남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4.65㎢
총인구(남, 여) 439명[남 238명, 여 201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84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강남리는 마을에 감나무가 많아서 감남기·감낭기·감냉기 또는 시목리라 하다가 음이 변하여 강남(江南)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무장군 탁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강남·장두(獐頭)·낙양(洛陽)·덕산(德山) 등을 병합하여 강남리라 하고 고창군 석곡면에 편입하였고, 1935년 3월 1일 도령 제1호에 따라 무장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석수(石水) 뒤에 돌이 많은 독산[91m, 일명 석산], 새치[일명 신대(新垈), 안동(鴈洞)] 북쪽에 둥근 모양의 떡매[일명 덕산]가 솟아 있다. 덕산 동쪽에는 목우리로 넘어가는 고개인 새치[일명 조치(鳥峙)]가 있다.

[현황]

강남리무장면의 동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4.65㎢로 밭 1.14㎢, 논 1.74㎢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184세대에 439명[남 238명, 여 20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강남리·석수리·덕산리·조치리 4개의 행정리와 신대·감냉기·장두·석수·월곡·덕산·큰새치·작은새치[일명 방죽뜸] 8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덕산은 떡매 아래에, 새치는 새치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새터는 낙양 동북쪽에 새로 이루어진 마을이고, 석수는 장두 서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월곡은 낙양 서남쪽 골짜기에, 작은새치는 큰새치 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로 앞에 큰 방죽이 있다. 장두는 장천 위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노루의 머리처럼 생겨서 붙인 이름이다. 장천은 작은새치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강남리에는 학자 김동후(金東後)가 세운 석우정(石寓亭)이 있다. 그리고 아동 양육 시설인 아모스요엘원과 아동 보호 치료 시설인 희망샘학교, 유창(劉敞), 유한량(劉漢良)을 향사하기 위해 세운 사당인 덕산당 등이 있다. 강남리 아래로 군도 20호선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