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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31042
한자 覆盆子特化農工團地
이칭/별칭 복분자농공단지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434-28[용산리 81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재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13년 7월 25일연표보기 - 복분자특화농공단지 준공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5월 31일 - 복분자특화농공단지 농공단지 시설로 지정
최초 설립지 복분자특화농공단지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434-28[용산리 817] 일원
현 소재지 복분자특화농공단지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434-28[용산리 817] 일원지도보기
성격 농공단지|산업단지
면적 전체 면적 196,358㎡|분양 면적 142,888.2㎡
홈페이지 고창군 기업지원센터(http://www.gochang.go.kr/business/index.gochang)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있는 식료품 제조업 단지.

[개설]

정식 명칭은 복분자농공단지이다.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네 번째로 건립한 농공단지이자 유일한 식품 특화 단지이다.

[건립 경위]

고창군의 특산물인 복분자를 이용한 식품 특화 산업단지를 추진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변천]

고창군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사업비 715억 원을 투자해 고창복분자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복분자 특화 산업화 추진의 일환으로 복분자농공단지를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하였다. 2010년 1월 복분자농공단지 지정을 결의하였다. 이후 부지 선정과 타당성 검토, 간담회 등을 거쳐 전라북도에 지정 승인을 요청하였다. 2011년 9월 9일 총사업비 122억 1200만 원을 들여 착공했고, 2013년 7월 25일 복분자특화농공단지 준공을 완료하여 12월 27일 준공 인가를 받았다. 2010년 5월 31일 전라북도 농공단지로 지정되었다.

[구성]

복분자특화농공단지의 전체 면적은 19만 6358㎡, 분양 면적은 14만 2888.2㎡이다. 입주 업체의 업종은 주로 식료품 제조업과 음료 제조업 등이다. 기반 시설로 부안댐에서 공업용수를 끌어오는 광역 상수도가 조성되어 있고, 전력 시설과 폐수 처리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현황]

고창군은 2013년 1월 농축산물 6차 산업화 사업이 ‘전라북도 농식품 공모사업’에 선정되자 국비 15억 원 등 30억 원을 투입해 특화상품으로 개발된 복분자 맥주와 인삼 맥주의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계획을 세웠다. 2010년부터 19억 원을 투자해 복분자특화농공단지 내에 고창황토문화체험관을 건립하여 2013년 2월 개관하여 고창복분자클러스터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토대로 삼았다.

2013년 2월 고창군은 복분자특화농공단지 분양을 시작하였다. 분양 업체의 조건은 복분자 관련 업체 유치를 위해 음식료품과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에 제한을 두었다. 특히 복분자를 소재로 기업 활동을 하는 업체에 분양 면적의 50%를 배정하는 특혜를 제공하였다. 이후 고창군은 인천식품제조가공업연합회를 초정해 투자 설명회를 열고,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꾸준히 참가하여 2016년 11월 음료업체 (주)티업, 식초업체 (농)청파원 등을 유치하였다.

이후 엄지식품과 라온프드시스템, (주)온쿡 등 식품 가공업체 등을 연이어 유치하면서 2018년 4월 분양률 93%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에 공을 들여2020년 6월 현황에 따르면 15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공장 11곳이 가동 중이다. 향후 2개 공장이 착공, 가동할 예정이고, 2개 공장은 착공 중에 있어 앞으로 고창군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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