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진실한 사람, 유능한 사람, 봉사하는 사람을 기저로 한 교육 활동을 통해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예의바른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48년 5월 1일 대산고등공민학교로 설립하여 1951년 대산중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1954년 5월 1일 대산면, 대아면, 성송면 3개 면을 상징하는 대성중학교로 개칭하고, 3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5년 12월 1일 대성고등학교를 병설로 6학급을 설립하였고, 1981년 3월 1일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분리하였다. 2016년 2월 12일 제60회 졸업생까지 졸업생 총 8,457명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2일 제23대이창우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대성중학교는 1986년 12월 19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과학 시범학교로 공개 보고회를 하였고, 2002년 5월 27일 법무부 지정 3년 연속 준법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10월 29일 에너지 절약 정책 시범학교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2005년 1월 6일 학교 평가 독서 부문 우수학교로 전라북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EBS 교육방송을 활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함양’을 특색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방과 후 학교 운영’을 역점 사업으로 정하여 원어민 영어 회화 교육과 실력 향상을 위한 교과 프로그램 및 다양한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영어 회화 교육을 통해 2007년부터 호주 해외 어학 연수를 하고 있어 2009년까지 5명의 학생이 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동준/작곡 이종호]

갈재맥 이어온 태봉산 기슭에/ 의젓한 큰 별들 그 이름 대성/ 온 누리 곳곳에 빛이 되겠네/ 억만년 빛내리 대성중학교

(2) 교표: 태봉산 기슭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학문을 닦아 의젓한 큰 별들이 되어 온 세상 곳곳을 빛내는 빛이 되길 염원하고 있다.

(3) 교목: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는 웅대한 포부를 상징한다.

(4) 교화: 철쭉은 사랑의 대화를 나타낸다.

(5) 교조: 까치는 만남의 기쁨을 의미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학급에 4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4명[남 7, 여 7], 2학년은 18명[남 9, 여 9], 3학년은 16명[남 9, 여 7]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총부지 23,674㎡에 관리실, 교실, 체육관, 특별실, 도서관 등의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