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예의 바르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도덕인],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사람[실력인], 실험·실습을 활성화하여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창조인], 건전한 심신을 배양하여 정서가 순화된 강건한 사람[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71년 1월 16일 공음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1년 3월 5일 제1회 입학식을 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20대 서정진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43회 졸업식을 통해 17명이 졸업하여 총 5,87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공음중학교는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하여 스터디 플래너를 제작하여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참 한국인 체험 교실을 통하여 한국인으로서 문화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되어 5개 교과의 인턴 보조 교사를 두고 학생들의 학업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우람한 용산경봉 푸른 기슭에/ 진리의 전당 여기 우리들 학원/ 배우고 익혀서 배우고 익혀서 슬기롭게 자라서/ 온 누리에 퍼져나갈 공음중학교

(2) 교목: 향나무이다.

(3) 교화: 철쭉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학급에 3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4명[남 6, 여 8], 2학년은 6명[남 6], 3학년은 17명[남 7, 여 10]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건평 2,224㎡, 운동장 17,114㎡, 실습지 1,211㎡에 일반 교실 3실과 특별 교실 9실을 비롯하여 도서실, 다목적실, 테니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