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예절과 질서를 지키고 선한 일을 실천하는 어린이, 정서가 풍부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35년 4월 8일 공음국민학교 부설 선동간이학교로 설립을 인가받아, 5월 1일 개교하였다. 1944년 4월 선동국민학교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1982년 3월 5일 선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선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2월 5일 제67회 졸업생까지 총 4,3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9월 1일 제24대 김상선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선동초등학교는 ‘사랑과 믿음으로 꿈을 키우는 선동교육’이라는 지표 아래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한 우리말과 글 바르게 사용하기를 특색 교육 활동으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실 수업 개선을 통한 좋은 수업 만들기를 위해 교사 1인당 연 2회 이상 수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소질 파악을 통한 진로 방향 설정을 위해 바이올린, 연극, 일본어 등 다양한 방과 후 활동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09년부터는 에듀파인 학교 회계 시스템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봉규/작곡 조영곤]

용호등 정기 타고 자라는 우리/ 빛나는 이 전당을 갈고닦아서/ 유구한 번영의 씨앗 뿌렸네/ 빛나거라 선동학교 거룩한 낙원

(2) 교표: 바탕 부채 모양은 부채울을 상징하고, 바탕 색깔은 청보리의 초록을 상징하며, S는 선동[영문]의 S이면서 여학생의 모습을 형상화[여성성]하고, ‘ㄷ’은 선동의 ㄷ[한글]이면서 남학생의 모습을 형상화[남성성]한다. 두 가지를 합하여 남성성과 여성성을 겸비한 전인적인 인간으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3) 교목: 은행나무이다.

(4) 교화: 철쭉이다.

(5) 교조: 까치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5학급에 3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2학년은 7명, 3학년은 6명, 4학년은 6명, 5학년은 10명, 6학년은 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