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흥덕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시설.

[개설]

흥덕면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생활권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및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또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사회의 각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적 기능의 청소년 문화 시설이다.

[설립목적]

농어촌 청소년들의 건전한 쉼터 조성과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청소년들의 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2002년 11월 15일 양여금 2억 원과 군비 1억 원 등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구(舊) 흥덕면사무소 청사를 개보수한 후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관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프로그램과 하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늘자연, 치레걸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당 20명 내외를 수강 인원으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현황]

흥덕면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상 2층에 연면적 723.66㎡ 규모이다. 정보인터넷실을 비롯하여 AV감상실, 비디오 감상실, 동아리방, 문화사랑방, 음악·무용연습실, 당구연습실, 다목적 홀 등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 지도사 1명과 청사 관리인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