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정기 시장.

[개설]

대산시장은 2일과 7일에 개장되는 오일장이다.

[변천]

대산시장의 이전 명칭은 사가리시장이었으며 조선 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이후 1967년 12월에 대산시장으로 새로 개설되었으며 2005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대지 면적 1,623㎡, 건물 연면적[매장 면적] 1,187㎡에 건물 구조는 경량 철골 구조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 화장실 1개가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건어물, 수산물, 의류, 채소, 그릇, 잡화 등의 업종이 영위되고 있으며 점포수는 노점을 포함하여 모두 74개이며 종사자수는 25명이다. 시장의 관리는 조합과 번영회에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