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심원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심원면행정복지센터는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과 관련된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3월 1일 부군(府郡) 폐합 시 심원면으로 하여 10개 법정리로 관할 행정 구역을 개편하였다. 면사무소가 설치된 시기는 뚜렷한 기록은 없으나 그 무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1965년 3월 10개 법정리·24개 마을로, 1990년 1월에는 10개 법정리, 26개 마을, 3개 도서[외죽도·내죽도·미여도]로 관할 구역이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일반 서무, 선거, 상하수도, 건설 일반, 재정 재무 전반, 문화 관광, 주민 생활 지원 전반, 자활·노인 일자리 사업장 관리, 방문 간호 사업, 건강 증진 사업, 각종 검진 사업, 감염병 관리, 방역 업무, 기초 생활 보장, 자활 사업, 복지 대상자 방문 지원, 의료 급여 사업 관리, 민생 안정 추진 사업, 여성 복지·노인 복지·장애인 복지, 아동 지원, 보육료 지원, 이재민 조사 구호, 환경 미화, 가족 관계 등록부, 신원 조회, 주민 등록, 인감, 제 증명, 농지 취득 자격 증명, 지역 축제, 도농 교류, 농정 기획, 원예 특작, 민방위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3월 11일 기준 관할 면적은 39.23㎢로 고창군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관할 행정 구역은 10개 법정리, 26개 마을, 71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 3월 11일 현재 관할 인구는 총 1,454세대 2,521명[남 1,263명, 여 1,259명]이다. 조직은 면장 1명, 부면장 1명, 총무 담당, 맞춤형 복지 담당, 민원행정 담당, 산업경제 담당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14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