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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홍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701
한자 南陽洪氏
영어음역 Namnyang Hongssi
영어의미역 Namnyang Hong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집필자 송만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고성리|성송면 향산리
입향시기/연도 1500년대|1700년대
성씨시조 홍천하
입향시조 홍민하|홍영수

[정의]

홍천하를 시조로 하고 홍영수·홍민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남양홍씨는 당성백(唐城伯) 홍천하(洪天河)를 시조로 하고, 중시조인 고려 개국공신 홍은열(洪殷悅)을 1세로 하고 있다. 고창군의 남양홍씨는 찬성공파(贊成公派)와 참의공파(參議公派)가 알려져 있다.

[입향경위]

남양홍씨 고창군 입향조 홍영수(洪永壽)는 호조참의(戶曹參議)를 지낸 홍약치(洪若治)의 손자로 1452년(문종 2)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산군 때 두 아들 홍인(洪寅)과 홍우(洪宇)를 데리고 남하하여 해리면 고성리 행산(杏山)에 정착하였다. 홍민하(洪敏夏)는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를 지낸 홍중선(洪中宣)의 11대손으로 1688년(숙종 14)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남산리(南山里)에서 태어나 성송면 향산리(香山里)에 정착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홍영수의 후손들이 해리면 고성리 행산에 16대째 세거하고 있으며 고수면 예지리, 고창읍 등지에도 살고 있다. 홍민하의 후손들이 성송면 향산리에서 10대째 세거하고 있으며 고창읍에도 살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남양홍씨는 총 173가구에 480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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