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숙박 시설.

[건립경위]

동백장은 고창군에서 선운산 도립공원과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여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종합 교육, 체험 공간을 목적으로 한 관광 계획이 세워짐에 따라 선운산 입구에 생겨난 숙박 시설이다.

[변천]

1988년에 준공되었고, 2008년 초에 개보수가 이루어졌다.

[구성]

객실은 총 42개[한실 23, 양실 19]로 방마다 TV와 냉장고, 에어컨이 갖추어져 있다. 4층에 식당이 있으며, 차량 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현황]

동백장은 선운산 도립공원 매표소를 지나 관리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한다. 선운사(禪雲寺) 입구에 위치하여 관광이 용이하며, 근처에는 골프 시설이 자리해 있다. 선운사 뒤의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84호]은 선운산의 경치를 더해 주는 명물로 특히 일월과 이월에 숙박객이 많이 모인다.

고창에서 선운사행 직행버스는 8회, 시내버스는 22회 운행[20㎞, 30분 소요]되며, 흥덕에서 선운사행 직행버스는 4회, 시내버스는 14회 운행[16㎞, 25분 소요]된다. 정읍에서 선운사행 직행버스는 4회 운행[34㎞, 50분 소요]되며, 광주에서 선운사행 직행버스는 8회 운행[72㎞, 2시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