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291
한자 德山里[星內面]
영어음역 Deoksan-ri[Seongnae-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덕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38㎢
총인구(남, 여) 131명[남 71명, 여 60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66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덕산리는 행정 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도덕리(道德里)와 산양리(山陽里)에서 ‘덕(德)’자와 ‘산(山)’자를 따 ‘덕산(德山)’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수원백씨(水原白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동면(一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생근리(生芹里)·관정리(冠井里)·기동리(基洞里)·도덕리·감동(甘洞)·백련동(白蓮洞)·산양리·관동(冠洞)·양협리(良峽里)의 각 일부와 고부군(古阜郡) 성포면(聲浦面) 금동리(琴洞里), 서부면(西部面) 화산리(化山里)·중리(中里) 일부가 병합되어 덕산리가 되었고, 성내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적으로 평지이고, 서쪽의 흥덕면 경계에는 고부천이 흐르고 있다. 관개 시설로는 남서쪽에 위동제, 북동쪽에 생근제가 있다.

[현황]

덕산리성내면 북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38㎢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66세대에 131명[남 71명, 여 6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47㎢로 밭 0.56㎢, 논 0.91㎢, 임야 0.48㎢ 등으로 되어 있다. 생근리·백련리 2개의 행정리에 생근·관정·백련·감동·도덕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근촌(芹村) 백관수 고택(白寬洙古宅)이 전라북도 기념물 제90호로 지정 되어 있다. 도덕마을에 있는 덕산사(德山祠)에는 1910년 한일병합 때 자결한 갑운(甲雲) 백인수(白麟洙)의 위패(位牌)가 있다. 덕산리 중앙에는 지방도 74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남쪽에는 지방도 25호선의 일부가 동서 방향으로 각각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