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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253
한자 新村里
영어음역 Sinch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신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3.39㎢
총인구(남, 여) 161명[남 80명, 여 81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7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신촌리는 자연 마을인 신촌마을의 지명을 취한 것이다. 신촌마을은 마을 뒷산 봉우리가 왕봉과 같다고 해서 왕재산이라 칭하고, 산은 왕이고 마을은 신하라는 뜻으로 왕신동으로 불리다가 후에 난세를 겪으면서 다시 일어선 마을이라고 해서 신촌으로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무장군 이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석동(石洞)·평장(平章)·연방·덕림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촌리라 하고 무장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과실재에서 독골[일명 석동]로 넘어가는 고개인 과실치[일명 과치]가 있다. 조선 시대에 이곳에 엄씨 성을 가진 정승의 묘를 썼는데, 그 후손이 묘를 찾지 못하여 이 고개 밑에서 과실을 차려 놓고 망배를 했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평장[일명 우장동(牛蔵洞)] 동쪽에 와우혈(臥牛穴)이 있다는 우장골이 있다.

[현황]

신촌리무장면의 남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3.39㎢로 밭 0.85㎢, 논 0.67㎢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79세대에 161명[남 80명, 여 8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신촌리·석동리 2개의 행정리와 신촌·평장·석동·과실재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과실재는 과실치 아래에 있어 붙인 이름이다. 평장은 신촌 동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김녕김씨(金寧金氏) 사우인 왕산사가 있고, 신촌리 주변으로 지방도 796호선과 지방도 15호선이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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