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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238
한자 星山里
영어음역 Seong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성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5.75㎢
총인구(남, 여) 369명[남 181명, 여 188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214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성산리는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월성(月星)의 ‘성’자와 죽산(竹山)의 ‘산’자를 따서 성산(星山)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무장군 탁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계룡(溪龍)·성기(性基)·봉산(鳳山)·죽산·월성·궁월(弓月) 등을 병합하여 성산리라 하여 고창군 석곡면에 편입하였고, 1935년 3월 1일 도령 제1호에 따라 아산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죽산 뒤쪽[남쪽]에 대매[일명 죽산], 봉산 뒤쪽에 비봉귀소혈(飛鳳歸巢穴)이 있다는 봉재[일명 봉매, 봉산], 월산(月山)마을 뒤에 달처럼 생긴 월산이 솟아 있다. 성기 앞에 ‘마음 심(心)’자 모양의 성기방죽[일명 심상제(心上堤)]이 있고, 월성에서 삼인리로 넘어가는 백계치(白鷄峙)[일명 히여재]가 있다. 옛날 고개 아래에 백기점이 있었다고 한다.

[현황]

성산리아산면의 남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5.75㎢로 밭 1.42㎢, 논 1.06㎢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214세대에 369명[남 181명, 여 18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월성리·효생리·성기리 3개의 행정리와 계룡·봉산·생촌(生村)·성기·신촌(新村)·월산·월성·점촌(店村)·죽산·효생(孝生)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계룡은 월성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뒤에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명당이 있다는데, 금계는 용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봉산은 월산 서남쪽에 있는 마을이고, 생촌은 월산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성씨(成氏)가 마을을 이루었다. 성기는 효생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성인이 날 터라고 한다. 신촌은 월성 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어서 붙인 이름이고, 월산은 성기 서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월성은 성산리에서 으뜸가는 마을이고, 점촌은 월성 남쪽에 있는 마을로 옹기점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죽산은 월산 남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죽산이 있어, 효생은 계룡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전에 효자가 난 마을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성산리에 2005년 전라북도에 의하여 정보화 마을로 지정된 성기복분자마을이 있다. 성산리 위로 지방도 733호선이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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