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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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春山里碑石群 |
영어음역 | Chunsan-ri Biseokgun |
영어의미역 | Memorial Monuments in Chun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 산 52-4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진돈 |
성격 | 비석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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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갓석과 월석 |
건립시기/일시 | 조선 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 산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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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에 있는 조선 시대 비석군.
춘산리 비석군은 진주정계묵공덕비(晉州鄭桂默功德碑)를 비롯하여 비석 10기가 있다. 즉, 공덕비 2기, 불망비 3기, 선정비 1기, 추모비 2기, 기념비 1기 등으로 참봉, 현감, 독립 의사 등을 기리기 위해서 세운 것이다.
대산면 지역에 있는 공적비를 수집하여 춘산리에 모았다.
영광으로 가는 국도 23호선에서 지석리로 갈라지는 도로 서쪽에 비석 10기가 세워져 있다.
대표적인 비석인 진주정계묵공덕비(晉州鄭桂默功德碑)는 갓대와 좌대가 갖춰져 있다. .
대표적인 금석문으로는 '진주 정계묵 공덕비(晋州鄭桂默功德碑)’가 있다.
공적비가 개인 소유지에 있을 경우 많이 유실되거나 땅 속에 묻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집단적으로 수집하여 공원 형식의 공간을 조성하면 유실되는 일이 별로 없다. 특히 경지 정리를 하면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비석이 나와도 공사 과정에서 묻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지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간에 옮겨놓아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춘산리 비석들은 고창 지역의 역사와 독립 의사들의 활동 사항을 연구하는 데 기초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