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600 |
---|---|
한자 | 城南市立國樂團 |
영어공식명칭 | Seongnam Municipal Troupe of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야탑동 75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인교,강승호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9월 25일 - 성남시립국악단 창단 |
---|---|
최초 설립지 | 성남시립국악단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야탑동 757] |
현 소재지 | 성남시립국악단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야탑동 757] |
성격 | 예술단체 |
설립자 | 경기도 성남시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시립 국악단.
[개설]
성남시립국악단은 한민족의 얼이 담긴 성남시 토속 문화를 현 시대정신에 맞게 재창출하여 성남 시민은 물론이고 온 국민이 국악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국악 단체이며,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성남시립교향악단에 이어 네 번째로 2005년 9월 25일 창단한 성남시립예술단의 소속 단체이다.
[설립 목적]
시민의 정서 함양과 국악 발전에 기여할 목적과 함께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서의 성남시의 위상을 높이고자 성남시립국악단을 창단하였다.
[변천]
2005년 7월 9일 성남시에서는 성남시립국악단 창단을 위해 초대 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한상일[동국대 교수]을 선임하고 단무장, 악장, 연주단원, 일반 단원 등 성남시립국악단의 단원을 모집하였다. 같은 해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실시된 서류 및 실기 전형을 통해 모두 46명의 단원을 선발하였고, 9월 12일 성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남시장 및 성남시의원, 지역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기념식을 갖고 성남시의 대표적인 시립 국악단으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5년 12월 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창단 연주회 및 제1회 정기연주회 ‘성남의 香(향)’을 시작으로 매년 5회 정도의 정기연주회를 열었고,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국악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즐거운 국악공연 ‘토요국악 나들이’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연주 활동을 하였다. 이외에도 2006년 미국 제8군 부대 초청 ‘NEW HORISON'S DAY’ 공연,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환영 음악회, 2007년 특별 기획 공연 ‘보훈가족을 위한 국악콘서트’, 제46회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 공연, 2008년 성남시립국악단 특별 기획 연주회 ‘신년맞이 굿’ 등 다수의 초청 공연 및 협연을 하였다. 2013년부터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 창작 가족 뮤지컬’, ‘성남풍류’, ‘천원의 행복릴레이’ 및 안산시립국악단, 여수시립국악단, 전주시립국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등 타 시도 국공립 국악 단체와의 교류 음악회도 열고 있으며, ‘SeN 페스티벌 게임 음악회’, ‘신년[송년] 음악회’, ‘명인전’ 등 다양한 정기, 기획 연주회는 물론 ‘파이팅 성남 콘서트, ‘시민을 찾아가는 연주회 등 매년 70~100여 회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성남시립국악단은 성남아트센터의 콘서트홀에 있다. 초대 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 2대 김만석 감독 겸 상임지휘자, 3대 진성수 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2023년 4월부터는 조현기 사무국장이 감독대행으로 최중국·이용우·박영진 악장과 함께 피리 9명, 대금 8명, 소금 1명, 해금 11명, 가야금 8명, 아쟁 6명, 거문고 6명, 타악 6명, 성악 3명, 사무단원[기획, 악보, 악기] 3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