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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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의 진주강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지도. 「고려중요처도(高麗重要處圖)」는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319번지 강응환(姜膺煥)[1735~1795]의 옛 가옥에 남아 있는 유물로 수사공 강응환 가전유물(水使公姜膺煥家傳遺物)에 포함되어 있다. 수사공 강응환 가전유물은 교지 6점, 초상화 2점, 서책 2점, 지도 2점 등 총 4종 12점이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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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종교개혁의 결과로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되었으며 로마 가톨릭, 동방정교[그리스정교]와 더불어 기독교 3대 교파 중 하나가 되었다. 전 세계에는 루터교(Lutheran), 개혁교회(Reformed Church), 장로교(Presbyterian), 성공회(Anglican), 침례교(Baptist), 감리교(Method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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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무덤.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하여 만든 선사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으로 작은 돌이 큰 돌을 괴고 있다는 뜻의 괸돌에서 유래하였다. 이를 ‘지석묘’라고도 한다. 고인돌은 한반도와 더불어 중국의 랴오닝성[遼寧省]과 산둥[山東], 일본의 큐슈[九州] 등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일원에 분포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반도는 그중에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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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진짜 이야기 들여다 보기. 고창군 무장 지역에서의 농민 봉기는 고을 단위의 농민 봉기였던 고부 봉기가 국지성을 벗어나 전국적인 농민 봉기로 가는 출발점이 되어 주었다. 따라서 본격적인 동학농민혁명은 현재 고창군에 속하는 무장현에서의 농민 봉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고창 지역은 전봉준 생가, 무장기포지, 손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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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김양감(金良鑑)의 11세손으로 양간공(良簡公) 김연(金璉)의 현손이다. 김인우는 4남 중 맏아들이다. 매은공 김오행(金五行)이 김인우의 손자로, 고려가 망하자 선대의 유훈을 좇아 의리를 지키고 부모에게 효도를 다한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이다. 김인우(金仁雨)는 전리판서(典理判書)와 왕명의 출납, 궁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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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고창 지역의 군사 조직. 조선의 군사제도는 고려의 유제를 답습하였다. 각 도마다 전담 도절제사(都節制使)가 있어군사 행정과 전투 수행을 책임졌다. 1397년(태조 6) 태조는 군사 단위로서의 도를 폐지하고 각 도에 진(鎭)을 설치하여 도절제사 대신 첨절제사를 두고 부근 군현의 병마를 통괄하는 동시에 도관찰사의 감독을 받게 하였다. 이에 따라 전라도를 비롯하여 충청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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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물과 유품. 조선 후기의 무신 강응환(姜膺煥)[1735~1795]의 후손 강성욱이 보관하고 있는 유물로, 교지 6점, 초상화 2점, 서책 2점, 지도 2점 등 총 4종 12점이다.「청북변성도(淸北邊城圖)」와 「고려중요처도(高麗重要處圖)」, 그리고 『칠원정적』, 『내영정적』, 「강응환 영정」, 교지 등이 그것이다. 강응환은 17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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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생선의 살, 알, 창자 등을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음식. 젓갈은 어패류에 소금을 가하여 저장함으로써 어패류 자체의 효소 작용으로 자가 소화 작용을 일으켜 독특한 풍미가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발효 식품이다. 고창 지역에서는 등피리젓, 세하젓, 조기젓, 고노리젓, 화란젓, 백하젓, 벌떡젓, 토하젓, 밴댕이젓, 꼴뚜기젓, 굴젓, 속젓, 백어젓, 민새우젓, 뱅어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