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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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문수사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 불상. 문수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맞배지붕 건물로, 삼세불상이 봉안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석가모니불이 104.5㎝, 약사불이 88.5㎝, 아미타불이 87.5㎝의 높이다. 문수사 목조삼세불상의 조성 연대는 ‘한산전(寒山殿)’에 걸려 있는 「문수사창건기」 및 「고창현취령산문수사한산전중창기(高敞縣鷲嶺山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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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문수사에 있는 조선 시대 목조 지장보살과 시왕상. 명부전은 대웅전 왼쪽에 북향으로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서 내부에 목조지장보살좌상 1좌와 시왕상 10좌 등 총 11좌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원래는 이외에도 인왕상 2좌 등 총 13좌가 봉안되어 있으나 2004년에 도난을 당하였다. 문수사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은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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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대좌 밑면에 조성기가 묵서되었다. 묵서명을 통해 1633년 조각승(彫刻僧) 무염(無染)을 비롯한 도우(道祐), 성수(性修), 해심(海心) 등에 의해 조성되어 점안된 후 1634년 도금되어 법당에 봉안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묵서명에는 존상들의 명칭을 비로자나[毘盧遮那], 약사(藥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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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상원사에 있는 조선 시대 목조 불상. 상원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약사불, 왼쪽에 아미타불의 삼세불을 안치하였다. 3구 모두 높이가 140~150㎝에 이르는 불상으로 현재의 대웅전 규모에 비해 다소 크다. 2007년 1월 9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0호에 지정되었다. 상원사 목조삼세불좌상은 각각 수인만 다를 뿐 조각 수법과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