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변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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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의 진주강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지도. 「고려중요처도(高麗重要處圖)」는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319번지 강응환(姜膺煥)[1735~1795]의 옛 가옥에 남아 있는 유물로 수사공 강응환 가전유물(水使公姜膺煥家傳遺物)에 포함되어 있다. 수사공 강응환 가전유물은 교지 6점, 초상화 2점, 서책 2점, 지도 2점 등 총 4종 12점이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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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무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명서(名瑞), 호는 물기재(勿欺齋). 1447년(세종 29) 문과에 급제하여 세종에서 세조 조에 이르기까지의 명신으로 이름난 강희맹(姜希孟)의 11세손이다. 강희맹의 둘째 아들 강학손(姜鶴孫)의 여섯째 아들 강흔수(姜欣壽)가 강응환(姜膺煥)의 9대조인데, 그의 6대조 강계오(姜繼吳)가 전라남도 영광에서 외가인 무송유씨(茂松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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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물과 유품. 조선 후기의 무신 강응환(姜膺煥)[1735~1795]의 후손 강성욱이 보관하고 있는 유물로, 교지 6점, 초상화 2점, 서책 2점, 지도 2점 등 총 4종 12점이다.「청북변성도(淸北邊城圖)」와 「고려중요처도(高麗重要處圖)」, 그리고 『칠원정적』, 『내영정적』, 「강응환 영정」, 교지 등이 그것이다. 강응환은 17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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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암치리는 암치마을 뒷산 칠성산의 고개를 넘어면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으로 갈 수 있는데, 이 고개에 바위가 많이 깔려 있어 ‘암치(岩峙)’라고 했다 한다. 입조 시기는 뚜렷하지 않으나, 고려 후기 청주한씨(淸州韓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성동면(星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