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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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년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에 있는 문수사에서 간행한 고려 후기 승려 요원(了圓)이 『법화경(法華經)』과 관련한 영험담을 엮은 책. 『법화영험전(法華靈驗傳)』은 『법화경』을 지니고 독송, 필사(筆寫), 강설하면서 겪은 갖가지 영험들의 실례를 여러 경전과 논서(論書)에서 찾아 모은 것이다. 당나라 혜상(慧詳)의 『홍찬법화전(弘贊法華傳)』 10권과 송나라 종효(宗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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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문수사에 있는 조선 시대 목조 지장보살과 시왕상. 명부전은 대웅전 왼쪽에 북향으로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서 내부에 목조지장보살좌상 1좌와 시왕상 10좌 등 총 11좌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원래는 이외에도 인왕상 2좌 등 총 13좌가 봉안되어 있으나 2004년에 도난을 당하였다. 문수사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은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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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불교 종단의 하나. 대한불교 법화종은 대각국사 의천을 종조로, 십계(十戒)만다라와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법화경(法華經)』을 소의경전으로 하는 불교 종단이다. 그러나 다른 성전을 지송 연구하는 데에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주요 의례로는 4개 개념일, 창종기념일[음 5. 10], 창종종정제일[음 8. 17], 대각국사제일[음 10. 5]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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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 정산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여중(汝衆). 창녕 조씨 시조인 조계룡(曺繼龍)과 평장사(平章事) 조자기(曺自奇)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소감(少監) 조준(曺俊)이고, 할아버지는 소감 조인취(曺仁取)이며, 아버지는 판종부시사(判宗簿寺事) 조원유(曺元宥)이다. 조서(曺庶)는 야은(壄隱) 전녹생(田祿生)의 문하에서 수학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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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신종교 단체. 창가학회(創價學會)[Soka Gakkai International]는 일본의 고승 니치렌[日蓮]의 불법(佛法)을 계승한 재가자들로 이루어진 종교 단체로, ‘SGI’라고도 한다. 니치렌의 불법을 계승한 불교 종단 가운데 하나를 일련종(日蓮宗) 또는 일련정종(日蓮正宗)이라고 하는데, 일련종에는 재가[평신도] 조직과 출가[승려] 조직이 있었다.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