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사회단체.

[설립목적]

성남발전연합은 성남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한 연구 조사와 관련 정보와 자료의 축적·간행물 발간·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하여 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성남 지역의 발전과 올바른 지방 자치의 모델을 내보여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성남발전연합은 2006년 8월 위원회를 설립하였고 9월 (가칭)성남발전연합이란 명칭을 채택하였으며 2006년 10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였다. 2007년 2월 공동대표를 선정하고 2007년 6월 2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성남발전연합은 성남시 정체성 확립·미래 복지형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첨단 산업 및 문화 도시 건설·주민 자치 역량 제고·열린 사회를 위한 네트워킹 구축 등 5대 사업 목표를 두고, 고도 제한 완화 등 지역 개발 사업에 대한 조사 연구와 자료집 및 각종 간행물 발간하여 성남의 현안에 관해 지원을 하고 있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회원 연수·청소년 연수·단체 리더 연수 및 교류·시민 교육 강좌 등 연수 사업과 성남 비전 만들기 토론회·민관 합동 워크샵·시정 모니터링 등 정책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단체간의 연대 사업, 지역 현안에 대한 입법 청원 사업과 함께 성남발전연합총서 발행 등 홍보 출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사항]

성남발전연합은 2006년 9월 설립 취지 및 고도 제한 완화 당위성을 알리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07년 6월 21일에는 경원대 최항순 교수를 초빙해 성남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특별 강연을 가졌다.

7월 19일에는 소설가 김홍신을 초빙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의 힘”이란 주제로, 11월 8일에는 송자 사이버대학교 총장이 “한 가지라도 똑 부러지는 교육”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한편 보건분과에서는 2007년 9월 28일 경원대학교 국제어학원 국제홀에서 “중년 여성의 건강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현황]

현재 신영수 상임대표와 성남상공회의소 변봉덕 회장·자원봉사센터 김영봉 소장·생활체육연합회 이순영 회장·성남시여성단체연합회 최연옥 등 8인의 공동대표가 있다.

복지·보건·봉사·여성·환경·교육·교통·문화·유비쿼터스·도시 개발·경제 발전·재개발 재건축·서울공항 등 14개의 조사연구분과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실무 집행을 위한 사무처에는 기획실·총무국·조직국·사업국·홍보국·대외협력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 정책 및 법률지원단 12인, 자문위원 43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