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전통 민속 공예 지원 단체.

[개설]

사단법인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는 전통공예 기술 산업에 관한 종합 정보 센터의 역할을 하면서 공예인 상호간의 발전 기회를 넓혀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설립목적]

경기도 성남시의 민속공예 전통 고유 기술의 계승 발전과 보호 육성 및 진흥을 도모하며 성남시 공예인들의 공예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연구 노력하여 경제적 지위 향상을 기하기 위하여 설립한 단체이다.

[변천]

1999년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성남지회로 출발하였다. 2008년 사단법인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로 단독 법인 설립을 추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통 민속공예 기술의 전승과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을 개최하여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등 각 분야 장인들의 우수 공예품 상품화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100여명의 전통공예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1년 10월 제1회 성남시 전통민속공예품전을 시작으로 매해 공모전을 개최하여 회원들의 자질 향상과 출품 기회 확대에 노력하였다. 2008년부터 모란민속공예전을 개최하였으며, 첫해에는 성남시 거주 공예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으나, 2009년부터는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이라 명명하고 성남시의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공예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확대하였다.

[현황]

제4대 송철웅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2명, 이사 10명 이내, 감사 2명을 임원으로 하고 있다. 협회 사무실은 중원구 은행2동 82-1 민속공예전시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