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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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澤林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수진 |
[정의]
수정구 신촌동 담박골, 중원구 갈현동 독점말 등지에서 세거하던 성씨.
[유래]
평택임씨는 성남에 4개의 세거지를 갖고 있다. 수정구 신촌동 담박골에 세거하였으나 비행장에 편입되었다. 중원구 갈현동 독점말에는 임희수(林熙洙)[1938년생]의 8대조인 임진구(林鎭九)[1688~1730]가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하여 온 것으로 전해진다. 임진구는 통덕랑 임정운(林淨運)의 장남으로 광주 삼리에서 살다가 동생 임진은(林鎭殷), 임진칠(林鎭七)과 함께 갈현동 독점의 밀양박씨 처가 근처로 이주하였다.
[세거지]
수정구 사송동 벌말[아랫말]과 솔고개 남쪽에 있는 사촌(沙村)에 평택임씨가 세거한다. 임상균(林相均)[1931년생]의 15대조인 임상복(林祥福) 때부터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집성촌]
[인물]
임상복은 강릉부사, 여주목사를 역임했고, 아들 임흥주(林興周)는 삼가현령, 손자 임일남(林一南)은 청주목사를 지냈다. 임진구의 아들 임건한(林建漢)은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이고, 손자 임철근(林澈根)은 통훈대부 옥천현감이었다.
통훈대부 임진은의 손자 임수근(林洙根)은 통훈대부 군자감정, 임수근의 아들 임용욱(林容旭)은 승정원 좌승지 겸 경연 참찬관이다. 또 통정대부 임진칠의 아들 임일한(林日漢)은 훈련원봉사를 역임하는 등 자손이 번창하고 출사하여 여러 관직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