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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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守震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일환 |
성별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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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 | 1482년 |
몰년 | 1554년 |
본관 | 광주(廣州) |
자 | 춘경(春卿)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춘경(春卿), 부친은 첨지중추부사 이세걸(李世傑), 조부는 형조판서 이극감(李克堪), 증조부는 우의정 이인손(李仁孫)이다. 모친은 훈련원참군(訓練院參軍) 전수온(全守溫)의 딸이다. 부인은 완산유씨(完山柳氏)로 산음현감(山陰縣監) 유진(柳軫)의 딸이다.
[활동사항]
갑자사화로 벼슬에 뜻을 두지 않다가 1530년(중종 25)에 음보(蔭補: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공덕에 의해 벼슬을 받는 것)로 관직에 진출하여 성현도찰방(省峴道察訪)을 시작으로 사온서주부, 사섬시주부, 사헌부감찰, 장흥고주부를 역임하고 1542년(중종 37)에 삼가(三嘉)현감이 되었다가 삼년 뒤 관직을 떠났다.
[기타]
경양찰방(景陽察訪)이던 아들 이원경(李元慶)이 퇴계 이황과 교분이 있어 이황이 지은 묘갈명이 『퇴계집』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