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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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遂大 |
영어공식명칭 | Lee Su-dae |
이칭/별칭 | 취이(就而),송애(松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소은 |
[정의]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취이(就而), 호는 송애(松崖)이다. 성종의 아들인 무산군(茂山君) 이종(李悰)의 7대손이며, 사평(司評) 이정흥(李鼎興)의 아들이다. 부인은 숙인 나주정씨이고 슬하에 1남을 두었다.
[활동사항]
1694년(숙종 20)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702년 별시문과에 전책(殿策)으로 을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교검(校檢)에 제수되고 여러 관직을 거쳐 병조좌랑에 이르렀다. 도사(都事)를 역임하고 봉열대부에 승진, 병조정랑을 지냈다. 문장에 뛰어나 채팽윤(蔡彭胤), 오상렴(吳尙濂)과 함께 당대의 삼문장(三文章)이라 일컬어졌다. 1699년 겪었던 전염병의 고초로 몸이 쇠약해져 고향에 돌아와 요양하다가 65세로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는 『송애집』이 있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