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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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成憲 |
영어공식명칭 | Lee Seong-heon |
이칭/별칭 | 중장(仲章)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일환 |
[정의]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우계(羽溪), 자는 중장(仲章), 아버지는 대사헌 이감(李戡), 조부는 참판 이광식(李光軾)이다.
[활동사항]
1560년(명종 15)에 별시문과 병과 10인으로 급제하였다. 부친 이감이 윤원형(尹元衡), 이량(李樑)의 당여로 실권을 장악하고 있어 급제후 승정원 주서, 승문원 정자, 박사 등 청요직을 두루 섭렵하였다. 1565년(명종 20)에 윤원형 세력이 몰락하고 사림이 득세하자 부친이 탄핵됨을 계기로 이성헌도 사판(仕版)에서 삭제되고 직첩도 환수되었다.
1581년(선조 14) 천재(天災)가 심하여 대사면이 단행되자 부친 이감이 방면되었다. 이성헌도 이 무렵 직접을 돌려받고 다시 사환을 한 것 같으나 직책은 알 수 없다. 문과방목에는 판관(判官)을 최종 벼슬로 기록하고 있다.
[묘소]
묘소는 대장동에 있다.
[상훈과 추모]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