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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1574
한자 柳從善
이칭/별칭 택중,겸제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연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생년 1519년연표보기
몰년 1568년연표보기
본관 진주
대표관직 첨지중추부사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택중(擇仲), 호는 견제(謙齋)이다. 아버지는 증호조참판 유유(柳柔)이며, 어머니는 광흥수(廣興守)를 지낸 임지재(任文載)의 딸이다.

[활동사항]

작은아버지인 전적 유정(柳貞)에게서 수학하였다. 1543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1546년(명종 1)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승문원부정자·박사를 거쳐 감찰이 되고, 양구현감으로 나아가 백성들을 구휼하고 안정시켰다. 예조정랑을 거쳐 1555년에 성절사를 따라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왔고, 지평·종부시첨정을 역임하였다.

1557년에는 通禮院奉禮로 順懷世子의 예절을 가르쳤다. 그뒤 知製敎·시강원문학·수찬·司贍寺正·홍문관교리·장령·사간·부응교 등 요직을 역임하였다. 1561년 사간에 재임중 어전에서 외척의 전횡을 치죄할 것을 주청하여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뒤 응교·검상·직제학을 역임하면서 시강하기 6년 동안 왕의 예우가 융숭하였다.

1564년 형조참의에 제수되었다가 부승지에 전임되고, 영흥·여주·파주·부평 부사를 지냈다. 1567년 첨지중추부사에 임명되었다.

[상훈과 추모]

이조판서에 증직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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