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인터넷 언론사.

[개설]

『성남투데이』는 성남시 전 지역의 소식을 담아내는 인터넷 언론사로 지역 언론 최초로 공동 대표제로 운영하고 있다.

[창간경위]

지역의 올바른 언론 매체,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지역 시사 신문,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지역의 대표 주간 신문을 지향하는 『성남투데이』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참여 언론으로서 "참여하는 시민이 아름답다", "지역 언론이 희망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창간했다.

[형태]

인터넷 언론 및 오프라인으로 타블로이드판을 함께 발행을 하다가 2005년 2월경 광고 시장 악화로 인한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오프라인은 현재 휴간 중이다. 최근에 2010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다시 복간 준비 중에 있다.

[구성/내용]

『성남투데이』는 성남시 전 지역을 권역으로 시사 뉴스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발행하였다. 섹션별로는 기획취재, 부동산, 사람들, 사건/사고, 사회,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 의학, 건강, 교육, 레져, 스포츠 등으로 온라인상에서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 『성남투데이』는 www.sntoday.com으로 제공되고 있다. 오프라인은 매주 월요일, 무가지 16면으로 20,000부 정도 발행하였으며, 너와 내가 아닌 공동체 우리를 지향하는 신문을 표방하였다.

[변천과 현황]

기존에 발간되던 『밝은우리신보』의 제호를 변경하여 2003년 6월 4일에 『우리뉴스』로 창간하였다. 이후 2004년 11월 1일에 『성남투데이』로 제호를 변경하였고, 2009년 8월 ‘와이드 리서치(Wide Research)’라는 여론 조사 기관을 설립했다.

[의의와 평가]

이 신문은 지역 언론 최초로 공동 대표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 주주를 공모하여 시민 경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자 회원제를 도입, 시민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는 시민 참여 신문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지역 차원의 여론 조사 기관을 설립해 지역의 이슈 현안에 대해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심층 분석하여 보도 기사로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