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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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養親社會福祉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3956[산성대로476번길 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원봉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설립경위]
양친회 국제본부는 1938년 스페인 내란을 계기로 내란 중 발생한 전쟁 미망인 및 고아들을 위해 본부를 미국에 두고 설립되었으며, 종교, 정치, 인종을 초월하여 전세계에 걸쳐 복지사업을 수행한 인도적인 순수 국제 민간원조 단체로서 한국전쟁을 계기로 1953년 3월 임시 수도인 부산에 양친회 한국지부를 두고 사업을 실시하였다
환도 후 1979년 사업을 종결할 때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성남 등 주요 도시와 경상남도 거제도, 경상북도 상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 등 농어촌 지역에서 가정복지사업, 시설아동지원사업, 무료의료사업, 장학사업, 직업보도사업 등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였다. 한국의 발전으로 사업을 종결하고 양친회가 한국에서 철수하게 되자 한국으로 하여금 그 사업을 계승하게 하기 위해서 1974년 6월 사회복지법인 양친회사회복지회를 설립하는데 지원하였다.
[내용 및 특성]
경제, 사회측면의 낙후지역인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의 어린이집, 유아원 및 종합병원을 위한 양친사회복지법인 설립을 지원코저 약 U$250,000의 현금 및 양친회 모든 재산을 양친사회복지회에 무상으로 양도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발전하여 오늘의 양친사회복지회가 되었다. 2004년 현재, 양친회사회복지회는 지금은 휴업중인 성남중앙병원의 전신이었던 양친회병원과 소망재활원, 양친회어린이집, 정성노인의 집, 양친회 아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변천 및 현황]
1972년 12월에 성남어린이집을 준공(수용아동 50명)하고, 1974년 6월 15일에 사회복지법인을 설립인가(미국인 존 앤더슨 대표이사 취임), 1976년 12월에 법인 정관에 의료사업 추가 보사부장관 승인, 1977년 3월 15일에 양친회병원 개설허가(20병상), 1980년 2월에 법인정관에 재활원 사업추가 보사부장관 승인을 얻고, 1982년 4월에는 법인 정관에 아동상담소 사업추가 승인, 1983년 4월에 성남시로부터 아동상담소 시설인가, 1984년 4월에 성남시로부터 소망재활원 시설인가, 1988년 11월 13일에 성남시로부터 노인복지시설 설치 허가(수용인원 50명), 1991년 11월 15일에 정성노인의 집을 개원하고, 1992년 2월 15일에 양친회병원의 명칭을 성남중앙병원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