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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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承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소은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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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
생년 | 1811년 |
몰년 | 미상 |
본관 | 靑松 |
대표관직 | 대사헌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청송(靑松). 의진(宜晋)의 아들로 사직서제조 상한(相漢)의 양부이며 김협순(金協淳)의 외손자이다.
[활동사항]
1829년(순조 29) 경과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이래 관직에 올라서 1867년(고종 4) 도승지가 되었으며, 1869년에는 형조와 예조의 판서를 역임하였다. 1870년에는 한성부판윤에 임명되어 장안의 시정을 관장하였으며, 1874년에는 사헌부대사헌에 명되어 관리들의 형정(刑政)을 관장하였다. 1876년에는 사은 겸 동지정사로 임명되어 부사 이용학(李容學), 서장관 윤승구(尹升求) 등과 함께 청나라에 다녀왔다. 1877년 11월에는 다시 대사헌에 임명되었으며, 1880년까지 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