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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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恭一 |
이칭/별칭 | 숙보(肅甫)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정의]
조선 전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숙보(肅甫). 아버지는 통정대부까지 오른 불여당(不如堂) 신암(申黯)이고, 어머니는 김지(金墀)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신준미(申遵美)의 아우인 신정미(申廷美)이다. 한여선(韓汝善)의 딸 청주한씨와 혼인하였고, 아들은 찰방을 지낸 신황(申惶)이다.
[활동사항]
무과에 합격하여 무반직을 두루 거쳤다. 1602년(선조 35) 영흥판관(永興判官) 재직시 호령이 까다롭고 징렴(徵斂)이 끝이 없다는 이유로 탄핵을 받았던 적이 있으며, 뒤에 도총(都總)을 역임했다.
[기타]
평산신씨들이 광주(廣州) 낙생면(樂生面) 일원에 입향한 것은 대체로 16세기 후반 정도였으며, 조광조의 문인이자 기묘명현(己卯名賢)으로 이름 높았던 신준미가 대표적 인물이다. 신공일의 묘는 성남 사송동 샘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