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 여산(礪山). 자는 여눌(汝訥). 감역(監役)을 지낸 송덕융(宋德隆)의 손자이자 송유(宋濡)의 장남이고, 어머니는 박동유(朴東維)의 딸이다.
[활동사항]
음보(蔭補)로 출사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 최종 관직이 장수현감(長水縣監)이었다. 지방 수령으로 근무하는 동안 구휼에도 힘을 쏟는 등 치적을 쌓았다.
[묘소]
묘는 성남 상대원동 일원에 있는 여산송씨 선영에 있었으나, 성남시 개발로 1970년 8월 여주군 가남면 심석리 병목장으로 이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