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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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文吉 |
이칭/별칭 | 재현(在絃),상촌(相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장필기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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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성남시 상대원동 |
생년 | 1582년 |
몰년 | 1677년 |
본관 | 여산(礪山) |
대표관직 | 도감낭청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재현(在玆). 호는 상촌(相村). 판서 송언신(宋言愼)의 손자이며, 공청도관찰사 송준(宋駿)의 장남이다.
퇴계의 문인으로 예학과 경학에 밝았다. 또한 5도 관찰사와 이, 예, 병, 형, 공조 등 5조 판서를 지낸 인물로 광해군 정권에 의하여 탄핵되었다가 사후 인조 정권에 의하여 복관되었다. 이때부터 성남시 상대원동에 여산송씨의 세거지가 마련되었으며, 언신 부자의 영정과 기록이 『여양세고(礪良世稿)』로 전하고 있다.
[활동사항]
1613년(광해군 5) 대북파(大北派)가 영창대군 및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해 일으켰던 계축, 갑인 역옥에 추국의 공로가 있다하여 수령에 제수되었다. 1617년에는 영건도감의 공사 감독을 맡은 노고로 도감낭청의 실직에 제수되었다.
[묘소]
그의 조부 송언신은 성남시 상대원동의 입향조이며, 이후 세거지가 되었다. 묘소는 하대원동 일원에 있다가 성남시 개발로 1970년 8월 여주군 가남면 심석리 병목안으로 이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