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아마추어 관현악단.

[개설]

분당 YMCA 민트오케스트라는 순수 클래식 음악을 지향하는 여성 오케스트라로, 2003년 3월 창단 이래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과 개인의 음악적 기량 향상을 위해 꾸준한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다. MINT(Madams who are Inspired by Noble Touch)는 고귀한 선율에 영감을 받은 여성들이라는 뜻에 어울리게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한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

[설립목적]

분당 YMCA 민트오케스트라는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창립한 단체이다.

[변천]

분당 YMCA 민트오케스트라는 분당의 YMCA 문화센터에서 취미로 시작한 주부들이 주축이 되어 처음에는 2000년 3월에 이혜옥을 단장으로 하고, 박용준을 지휘자로 하여 분당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2001년 1월에는 제2대 지휘자로 코리아심포니의 호른주자인 이강균이 취임하였으며, 명칭도 분당아마추어오케스트라로 변경하였다. 2002년부터 보바스기념병원 위문공연을 하고 있으며, 2002년 10월 분당YMCA 민트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3년 1월 창단 신년연주회를 열었다. 2005년 2월 성남시민회관 신년연주회에 참가하였고, 2007년 10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사랑방문화클럽 축제[현 성남생활문화동호회축제]에서 연주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2000년 창립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회를 갖고, 매주 1회 정기 합주 연습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분당 YMCA 민트오케스트라는 연 1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보바스기념병원 위문공연, 불우 아동 돕기 자선음악회, 노인요양 전문병원 위문공연 등 음악 연주를 통해 봉사하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활발히 활동할 뿐만 아니라 성남시의 각종 문화 행사에 찬조 출연하여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지휘는 최혁재가 맡고 있으며, 단장을 비롯한 총무, 회계, 악보계 등 실무 담당자와 더불어 단원 41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