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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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孟孝述 |
영어공식명칭 | Maeng Hyosul |
이칭/별칭 | 무선(武善),동은(東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권오영 |
[정의]
근대 개항기 문신.
[가계]
본관은 신창(新昌). 자는 무선(武善), 호는 동은(東隱).
아버지는 맹윤순(孟胤淳)이며, 생부는 맹현순(孟賢淳)이다.
[활동사항]
통사랑 선공감역을 역임했다.
[기타]
묘는 분당구 분당동에 있다. 분당동의 샛당모루는 신창맹씨의 세거지이다. 샛당모루는 신창맹씨의 사패지로 신창군 맹석흠(孟碩欽)[1429~?]의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맹석흠은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일등공신이 되어 신창군에 봉해졌고, 분당동 일대를 사패지로 받아 세거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맹석흠의 아들 맹문인(孟門仁)은 남양부사를 지냈고, 손자 맹응선(孟應善)은 평안도병사를 지냈다. 증손 신원군 맹삼천(孟三遷)은 아들 맹원(孟轅)과 맹진(孟軫) 형제를 두었는데, 분당동에 대대로 세거한 사람들은 통훈대부 예빈첨정 맹원(孟轅)[1521~1595]의 후손들이다. 후손들이 현달하였는데 주로 무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