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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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益華 |
이칭/별칭 | 평숙(平淑),의안군(宜安君)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홍갑 |
[정의]
조선 후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평숙(平淑).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이다. 정묘호란 때 순절한 충장공(忠狀公) 남이흥(南以興)의 현손이며, 증조는 장악원 첨정(僉正)을 지낸 남두극(南斗極)이고, 증호조참의 남영(南泳)의 손자이다. 의림군(宜林君) 남대(南垈)의 장자이며, 어머니는 윤민행(尹敏行)의 딸 칠원윤씨(漆原尹氏)이다.
[활동사항]
정해년이던 1707년(숙종 33)에 무과에 합격하였다. 수사(水使)를 거쳐 어모장군을 지내고 가선대부로 승진하여 칠곡부사와 부총관(副摠管)을 역임했다. 칠곡부사로 재직할 때 충장공 남이흥의 정묘호란 때 순절했던 유사(遺事)를 판각하였다.
[상훈과 추모]
의안군(宜安君)으로 봉작되었고, 죽은 뒤 호조참판에 증직되었다.
[묘소]
묘는 성남시 음촌(陰村)[현 수정구 태평동]에 있다가 성남시가 개발되면서 충남 당진 면봉(緬奉) 도이리(桃李里) 유곡(幽谷)으로 이장하였다가 다시 이요당(李樂堂) 묘 아래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