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의령. 자는 경황(景黃).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이다. 남이경(南履慶)의 둘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이정간(李挺幹)의 딸 연안이씨이다. 부인은 최한대(崔漢大)의 딸 전주최씨와 김득기(金得夔)의 딸 안동김씨이다.
[활동사항]
1804년(순조 4) 사마시를 거쳐 관직에 나아간 후 세손익위사(世孫翊衛司) 익찬(翊贊)을 거쳐 순흥부사를 역임했다.
[묘소]
남면교의 묘는 광주군 낙생면 술운현(述雲峴), 현재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