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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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京畿靑少年國樂管絃樂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31-2[금곡로23번길 7-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윤정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국악 전문 청소년 관현악단.
[설립 경위]
1988년 현재 경기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의 정길선 단장이 세경가야금연구소를 개설하고 그 뒤 가야금 뿐만 아니라 단소 등 국악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으로 확장되어 학원 수강생들이 주축이 되어 1995년 3월에 창단되었다.
[활동사항]
경기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은 정길선 단장이 1998년까지 7회의 전통음악연주회와 성남국악제 등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하면서 정기공연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 문화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1999년 제5회 청소년 국악제, 2001년 한.호 문화예술제에 참가했으며, 제7회 청소년 국악제에 출연했다. 2007년 9월 ‘한국인 입양아 부모를 위한 한국전통음악연주회’를 미국 오래곤주 포틀랜드시 및 비버튼시에서 가졌고, 전주세계소리축제에 참가했다.
[현황]
경기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은 세경국악학원에서 지도 받고 있으며 세경국악학원은 원장 정길선 가야금, 장구는 한성수, 민요·판소리 오영지, 민요 김소라, 가야금 조도화, 윤옥주, 거문고 박은하, 김나랑, 해금 한안나, 강정미, 대금 황경호, 김나영, 아쟁 이주영, 설장구 이혜선, 피리·태평소·생황 권보라, 피리 김정화, 사물 박가담, 사물 이수정이 지도하고 있다. 이론은 조경자, 무용은 김자경이 지도하고 있다.
[전망]
경기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은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는 단체로, 이들이 국악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문화의 전통을 알게 함으로써 우리 것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 줄 것이며, 합주를 통하여 서로간의 협동심도 길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 국악 양성과 국악인구 저변 확대 및 우리 음악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시키는데 힘쓸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