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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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栢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홍갑 |
[정의]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개설]
강백령[생몰년 미상]은 본관은 진주이고 전설사 별제를 지냈다. 진주강씨는 조선 초기에 성남시 복정동 안골마을에 자리 잡은 세거성씨로, 마을에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조상은 강천명(姜天命)이며, 지금 남아 있는 성남의 집성촌 성씨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편이다.
[가계]
철원부사를 지내다 기묘사화로 벼슬을 그만둔 강희신[1474~1524]의 손자이며, 현감을 지낸 강빈(姜濱)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사마시 진사과를 거쳐 봉렬대부(奉列大夫)[문반직 정4품]에 올랐고, 전설사(典設司)[연회 준비 부서]의 별제(別提)를 지냈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안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