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3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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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雲亭 |
영어공식명칭 | Seonunjeong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반룡리 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병렬 |
최초 설립지 | 선운정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반룡리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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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선운정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반룡리 5-2 |
성격 | 국궁장 |
면적 | 9,900㎡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반룡리에 있는 국궁장.
[개설]
국궁은 전통과 예를 중시하는 우리 고유의 무예로서 단체전 경기에서는 5명의 선수가 각각 145m 떨어진 과녁에 1순[5발]을 쏘아 관중한 시수로 승부를 가린다. 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종목 중 하나이다.
[건립 경위]
민족 고유의 무예인 국궁의 근본 정신을 계승, 장려하여 예의와 규범을 중시하고 사풍 진작을 통한 궁술의 발전,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17년 모양정 집궁을 맡았던 성은아를 중심으로 고재중, 백명현, 한규근, 박진영, 김범열 등이 선운정 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2019년 1월 20일 방장산 중턱 고지에 선운정을 설립하였다.
[구성]
선운정의 총면적은 9,900㎡이며, 본관은 지상 1층으로 궁방 및 사무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궁장 규격은 145m 거리 7개의 사대가 있고, 과녁이 2개로 14명이 동시에 활을 쏠 수 있다.
[현황]
2019년 11월 10일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함벽정에서 열린 ‘궁도인의 날 기념 전라북도궁도대회’에서 혼성 단체전 2위를 수상하였다. 창립 시기가 짧음에도 유단자를 배출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라북도 최초·최연소의 여성 선운정 사두인 성은아는 전라북도여궁사회 회장과 고창군궁도협회 부회장, 대한궁도협회 여성분과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2020년 7월 말 현재 사원은 41명이다.